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징 수단으로서 한정된 수량으로 시장에 유통되고 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비트코인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1 [잭슨홀 미팅 中, 파월 “연내 테이퍼링 시작 적절… 금리 인상은 시기상조”] [옐런 “이러다 10월에 미국 디폴트”… 의회에 부채 상한 조정 촉구]
미국은 현재 국가 부채가 한계치에 도달하였고 옐런 재무부장관은 미국의 부채 리밋을 늘려주지 않으면 전세계적 경제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올해 11월부터 조금씩 진행하여 내년 2분기에 테이퍼링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곧 FOMC 가 있으니 거기서 약간의 방향성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국가부채 리밋을 늘려주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테이퍼링을 올해 급격하게 시작한다면 금리 상승으로 인해 자산가치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중국이 큰 경제 위기의 상황에서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위치를 절대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움직임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쪽의 정부들이 탈(脫) 달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역시 러시아의 권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지에 대해 법안 논의 중입니다. 하나 둘씩 기축통화의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기존 화폐로 인해 권력에서 벗어나려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는 시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술적 분석>
상방 관점 : 기술적 분석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슈퍼사이클 파동의 4파동인 조정이 29K 부근에서 끝나고 5파동의 1파동이 끝이 났다고 봅니다. 현재 고점을 넘지 않고 2파동으로 조정이 들어선다면 42K 부근까지 조정이 나타난 이후 10월의 고점은 63K일 것이라고 Stock to Flow의 모델 개발자인 PLAN B가 예측하였습니다.
개미 투자자들은 아직도 매수 적기가 아니라고 판단, 온체인 데이터에 의하면 공포 심리에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3파동의 고점을 찍고, 하락하여 쌍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얼마전 도미넌스의 반등이 시작되었죠. 현재 시장을 분석하자면 NFT, 실적이 있는 종목들이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그 예시로 엑시인피니티, 솔라나 계열 코인들이 있습니다.
알트코인을 매수할 경우 비트코인이 41~42K에 도달했을 때에 매수하는 것이 적기. 대신 기업 분석을 통해서 전망이 뚜렷한 종목인지 확실히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하방 : 대3파의 상승파동의 저점과 고점의 피보나치 상으로 0.236을 벗어난 곳에서 반등이 시작을 B파동이라고 봤을 때, C파동은 최소 0.618 비율로 36K, 최대 1.618 비율로 19K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3파의 0.382 피보나치 구간이 겹치는 구간임으로 최대 하락폭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