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lley Finance 입니다.
오늘 내용은 기술적 분석 보다는 Fundamental Analysis에 가깝습니다.
Consensus (아래 컨센서스)는 CoinDesk에서 주최하는 전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입니다.
전통적으로 컨센세스는 2015년을 시작으로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이 블록체인 파티의 규모는 빠른 속도로 커져 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컨센서느는 일개 박람회와는 다르게 아주 비싼 입장료를 지불 해야합니다.
현재 기준 200백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전세계 블록체인 구루들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에 참여 할 수 있는 권한과 기회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컨센서스를 참가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년도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눈물)
컨센서스는 4일 동안 진행이 되며, 이번 년도는 5월 13일 부터 16일까지 입니다.
왜 Kelley Finance에서는 지금 컨센서스에 대해 시사를 할까?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Kelley Finance의 분석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얼토당토않는 빗*과 업**의 찌질한 싸움으로 시작된 FUD에 개미 투자자분들이 많이 투자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로 돌변 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FUD를 잠재울 만 한 분석은 다시 꽁꽁 얼어붇고 있는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에 모닥불을 지펴드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물론 Kelley Finance 또한 암호화폐의 우상향을 믿기 때문이 아닐까요?
본격적으로 2015년 부터 2017년 컨센서스는 차트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SENSUS 2015
2015년 9월 10일에 개막 했습니다.
위 차트에서 보다시피 2015년의 컨센서스에서는 시작과 동시 단기 상승을 보여주었고 이후 2주에 걸쳐 단기 하락세를 마무리 한뒤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2015년도 컨센서스의 참가인원은 불과 500+ 남짓이었습니다.
CONSENSUS 2016
2016년 5월 2일 부터 5월 4일 까지.
2016도 2015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선반영이 된 상태의 가격에서 개막일 바로 전까지 하락 추세안에 있었다는 점 눈 여겨 볼 필요 있겠습니다.
(컨센서스 자체도 세력이 개입되었을테고 깨끗하다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왜 하락이 있어야만 했는지는 다들 각자 생각 해보세요)
2016년도 마찬가지로 컨센서스가 마무리 된 후 2주 정도를 걸쳐 박스권 횡보 (또는 단기 하락)를 마친뒤 엄청난 상승세에 올라타게 되었던 것 포착 하실 수 있겠습니다.
2016년는 2015년보다 행사 규모가 배로 컸으며, 참가인원은 1000+에 육박 했습니다.
규모를 보자면 1년만에 엄청난 성장을 이룬 셈입니다.
그리고 그 이 후의 상승세 또한 더욱 거세진 것 볼 수 있습니다.
CONSENSUS 2017
불과 작년 일이라 필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2017년 5월 22일 부터 24일까지.
2017년 컨센서스가 있기 전 이미 강한 상승추세가 존재 했습니다.
컨센서스가 시작하기 전날 음봉 하나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컨센서스 바로 전에는 3년 연속 하락이 있었던 셈입니다.
개막을 시작으로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 주었고 패막 이후 A까지의 하락 보여 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A에서부터 B까지의 랠리를 보여주었으며 이전 2년과 비슷한 패턴인 좀더 길어진 박스권 (또는 단기 하락)을 만들며 시장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것 볼 수 있습니다.
그 이 후, 비트코인은 2만달러를 돌파하는 엄청난 상승추세가 있었죠.
결론 적으로 컨센서스는 3년 연속 비트코인의 성장을 보좌해왔습니다.
절대 컨센서스가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수 있었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컨센서스는 결국 블록체인 박람회입니다.
활성화된 산업은 비활성화된 산업보다 박람회가 적을 수 밖에 없죠.
지금 블록체인 산업은 기하학적인 속도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천천히 인정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늘면서, (사람들 뿐만 아닌 기관들의 관심 또한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관련업종도 생겨 나고 이 생태계가 제대로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제의 업** 기사는 우연일까?
업비트 기사가 있고 얼마 있지 않아 Coindesk에서 이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물론 미디어 회사에서 뉴스를 나르는 일은 당연하죠. 하지만 이 모든것이 우연일까요?
모두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Kelley Finance는 컨센서스 2018을 믿고 있습니다.
위에 시사했던 것 처럼 앞으로 단기적 하락이 온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세력보다 한수 앞을 더 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 앞을 저희가 밝혀 드리겠습니다.
어두컴컴한 시장에 Kelley Finance가 등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기술적 분석 보다는 Fundamental Analysis에 가깝습니다.
Consensus (아래 컨센서스)는 CoinDesk에서 주최하는 전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입니다.
전통적으로 컨센세스는 2015년을 시작으로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이 블록체인 파티의 규모는 빠른 속도로 커져 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컨센서느는 일개 박람회와는 다르게 아주 비싼 입장료를 지불 해야합니다.
현재 기준 200백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전세계 블록체인 구루들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에 참여 할 수 있는 권한과 기회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컨센서스를 참가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년도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눈물)
컨센서스는 4일 동안 진행이 되며, 이번 년도는 5월 13일 부터 16일까지 입니다.
왜 Kelley Finance에서는 지금 컨센서스에 대해 시사를 할까?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Kelley Finance의 분석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얼토당토않는 빗*과 업**의 찌질한 싸움으로 시작된 FUD에 개미 투자자분들이 많이 투자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로 돌변 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FUD를 잠재울 만 한 분석은 다시 꽁꽁 얼어붇고 있는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에 모닥불을 지펴드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물론 Kelley Finance 또한 암호화폐의 우상향을 믿기 때문이 아닐까요?
본격적으로 2015년 부터 2017년 컨센서스는 차트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SENSUS 2015
2015년 9월 10일에 개막 했습니다.
위 차트에서 보다시피 2015년의 컨센서스에서는 시작과 동시 단기 상승을 보여주었고 이후 2주에 걸쳐 단기 하락세를 마무리 한뒤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2015년도 컨센서스의 참가인원은 불과 500+ 남짓이었습니다.
CONSENSUS 2016
2016년 5월 2일 부터 5월 4일 까지.
2016도 2015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선반영이 된 상태의 가격에서 개막일 바로 전까지 하락 추세안에 있었다는 점 눈 여겨 볼 필요 있겠습니다.
(컨센서스 자체도 세력이 개입되었을테고 깨끗하다고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왜 하락이 있어야만 했는지는 다들 각자 생각 해보세요)
2016년도 마찬가지로 컨센서스가 마무리 된 후 2주 정도를 걸쳐 박스권 횡보 (또는 단기 하락)를 마친뒤 엄청난 상승세에 올라타게 되었던 것 포착 하실 수 있겠습니다.
2016년는 2015년보다 행사 규모가 배로 컸으며, 참가인원은 1000+에 육박 했습니다.
규모를 보자면 1년만에 엄청난 성장을 이룬 셈입니다.
그리고 그 이 후의 상승세 또한 더욱 거세진 것 볼 수 있습니다.
CONSENSUS 2017
불과 작년 일이라 필자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2017년 5월 22일 부터 24일까지.
2017년 컨센서스가 있기 전 이미 강한 상승추세가 존재 했습니다.
컨센서스가 시작하기 전날 음봉 하나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컨센서스 바로 전에는 3년 연속 하락이 있었던 셈입니다.
개막을 시작으로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 주었고 패막 이후 A까지의 하락 보여 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A에서부터 B까지의 랠리를 보여주었으며 이전 2년과 비슷한 패턴인 좀더 길어진 박스권 (또는 단기 하락)을 만들며 시장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것 볼 수 있습니다.
그 이 후, 비트코인은 2만달러를 돌파하는 엄청난 상승추세가 있었죠.
결론 적으로 컨센서스는 3년 연속 비트코인의 성장을 보좌해왔습니다.
절대 컨센서스가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수 있었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컨센서스는 결국 블록체인 박람회입니다.
활성화된 산업은 비활성화된 산업보다 박람회가 적을 수 밖에 없죠.
지금 블록체인 산업은 기하학적인 속도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중요성 또한 천천히 인정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늘면서, (사람들 뿐만 아닌 기관들의 관심 또한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관련업종도 생겨 나고 이 생태계가 제대로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제의 업** 기사는 우연일까?
업비트 기사가 있고 얼마 있지 않아 Coindesk에서 이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물론 미디어 회사에서 뉴스를 나르는 일은 당연하죠. 하지만 이 모든것이 우연일까요?
모두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Kelley Finance는 컨센서스 2018을 믿고 있습니다.
위에 시사했던 것 처럼 앞으로 단기적 하락이 온다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세력보다 한수 앞을 더 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 앞을 저희가 밝혀 드리겠습니다.
어두컴컴한 시장에 Kelley Finance가 등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
죄송합니다. 차트 좌측 상단에 색깔 구분이 나오지 않았네요.
파란색 - 이더리움
초록색 - 라이트코인
갈색 - 리플
자주색 - 대시
파란색 - 이더리움
초록색 - 라이트코인
갈색 - 리플
자주색 - 대시
"이전 상승때는 컨센 직후 비트의 독주였나요? 알트 (사토시) 동반 상승이었나요?"
이 질문에 답변을 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시총 5위 코인의 동향을 살펴 보 았습니다. 아래 차트는 2017년 컨센서스를 기록해 놓은 차트 입니다.
영역은 비트코인, 그리고 종목별 구분은 차트 좌측 상단 보시면 되십니다.
결론적으로 Kingsiu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2017년 컨센서스 직후 비트의 독주가 아닌 다같이 함께 우상향을 하던 장이었습니다.
다만 코인간의 등락률이 차이가 있었을 뿐 큰 그림에서의 방향성은 모두 같아 보입니다.
Kingsiu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부디 제 글이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