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혁명 쇼다운

Bitcoin / U.S. dollarBitstamp

설명

⋅ 2019년 3월 14일 오후 10시 56분

암호화폐 vs 3D 프린터

비트코인은 4차 혁명이니 골드 지수 차트랑 비교하는 것 보다는 같은 4차 혁명 종목을 비교하는게 더 맞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내려간다고 예측하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성질 (펀더멘털 등)을 갖고 있는 차트를 가져와서 이렇게 갈 것이다 라고 비교할 수 있다면, 3D 프린터 종목이라고 안 될 이유가 없겠죠.

비슷한게 있다면 재무지표등 그 어떠한 실익 발생 혹은 새로운 가치 창출 없이 저렇게 올랐다는 점이겠네요.

블록체인, 3D 프린터의 미래는 창창하지만 그게 꼭 비트코인이어야만 하나? 라고 한번쯤 의문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rend Analysis BTCUSD

코멘트

Rathus

⋅ 2019년 3월 15일 오전 2시 9분

좋은 비교입니다만, 3D SYSTEM도 로그프레임으로 비교하면 어떨까합니다. 로그프레임으로 비교시엔 오히려 비트코인에 관하여 더 낙관적이게 되네요. 물론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Adongdong

⋅ 2019년 3월 15일 오전 10시 50분

@Rathus, 비트코인이 낙관적이게 보이는 이유는 DDD 는 이미 시장 사이클을 거쳐서 결과가 나온 차트지만, 비트코인은 현재 진행중이라는게 그렇죠. 만약 비트코인이 이 레벨에서 지지를 받고 올라간다면? 우리는 지수 차트처럼 해석할 수가 있겠죠. 문제는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결과를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고, 우리가 비교를 함으로써 내가 보는 방향에 대한 설득력을 얻고자 하지만 (대표적인 인지적 편향이죠) 사실 이러한 비교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 제가 주장하는바구요.

Rathus

⋅ 2019년 3월 16일 오전 3시 10분

@Adongdong, 저 역시 비트코인 가격은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randy73

⋅ 2019년 3월 15일 오후 12시 30분

@Rathus, 모든 상승중인 차트는 하락하기 전엔 더할나위 없이 낙관적으로 보이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