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점에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예상 고점 87.1K~93.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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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이전에 제가 말했던 닿으면 안 되는 레드라인 81K 깨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궤도를 벗어나서 우주까지 올라가는 걸까? 아니면 못해도 NVIDIA처럼 신고점을 갱신하러 가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둘 다 아니고 비트코인의 차트 18년 동안 큰 패턴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것을 지금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8년 동안 보여줬던 패턴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기 전에 일단 위에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엔비디아처럼 올라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우주로 날아가서 20K,30K에 도달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과거 알트코인들처럼 시가 총액이 한화로 50조 미만이거나 오랫동안 축적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가총액
일단 비트코인의 현재 2026-05-06 오후 9:23 가격이 2380조 원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반올림하면 한화로 2400조 원합니다. 이렇게 무거운 시가 총액을 단숨에 몇 배로 끌어올리기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힘
비트코인이 삼성전자나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가격이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5년 이상 축적된 매물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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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습입니다. 12월봉 캔들 한 개의 높이가 대략 50% 내외로 5년이상 축적되었고 지금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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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하이닉스의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는 조금 다르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6년이상 힘을 모으고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캔들 한 개의 높이는 70~90%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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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월봉의 모습입니다. 이것만 보시면 어? 에스케이하이닉스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하실 수도 있지만 로그 스케일(%) 차트 기준이며 저기 보이시는 캔들 한 개 한 개가 수천%~수백% 합니다. 쉽게 말해 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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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우주로 날아가기 위한 두 가지 조건

낮은 시가 총액(50조 미만) 현재 시총 2400조
오랫동안 축적된 매물대(최소 5년) 축적된 매물 X

두 가지를 충족하지 않으므로 우주로 날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처럼 신고점을 갱신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와 매우 유사한 차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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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현재 주봉으로 박스권을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신고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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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현재 박스권을 하방 이탈했고 다시 위로 돌파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랑은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저는 현재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우주로 날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으며 엔비디아처럼 올라가서 신고점을 갱신할 가능성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계속해서 추세에 거스르는 매매(공매도)를 하는 바람에 코인 선물계좌가 청산 직전까지 놓였는데[7000 USDT->644 USDT]
비트코인이 만약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나 엔비디아처럼 올라간다면 저의 정신이 붕괴할 것이며 제가 코인 시장에서 퇴출당할 것 같습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비트코인이 18년 동안 보여줬던 패턴은 [고점을 찍고 나서 하락의 절반까지는 무조건 반등]한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아직 1달러도 안 하던 시절을 제대로 된 차트 패턴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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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달러도 안 하던 시절 하락의 절반이상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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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달러를 찍던 시절 하락의 절반 이상 반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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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0달러를 돌파하던 시절에도 하락의 절반 이상 반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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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 역사상 전무후무할 거래량을 기록하던 2013년 4월에도 하락의 절반 이상 반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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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000달러를 돌파하며 이제부터 제대로 된 차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때 하락의 절반 이상 반등하였습니다.(여기서부터 최저점을 찍기 전에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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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때에도 최저점을 찍기 전에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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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최고점을 찍고 하락할 때에도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하락의 절반을 딱 찍자 마자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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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장에서는 1월까지 지난 하락장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락의 절반에 닿지 않고 내려왔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하락의 절반도 닿지 않았으니 과거보다 상승의 힘이 약하고 하락의 힘이 강하구나! 이제 쭈욱 하락하겠구나! 했다가 계좌가 다시 한번 10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이전에는 3만USDT->3천USDT->조금 복구해서 7000USDT->644 USDT)


계좌가 붕괴하면서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의 책에 나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 책의 제목과 말을 잠깐 인용하겠습니다.

1.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에 일어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2. 주식투자에 있어 게임의 규칙을 깨닫다

“월스트리트에서 바보는 항상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3. 첫 번째 파산을 맞다

"주식시장에는 오로지 한 가지 면만 있다. 그것은 강세론이나 약세론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에 서는 것이다."



4. 월스트리트에서의 주식매매를 위해 종잣돈을 마련하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배우기 위해서는 전 재산을 몽땅 날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이 4가지 명언이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한 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1. 하락의 절반까지는 계속 반등해 왔다는 사실
2. 어정쩡한 자리에서 계속 매매하지 말 것
3. 하락장이라고 하락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4. 말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계좌가 다시 한번 10분의 1토막이 나면서 이대로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건가? 하는 두려움에 잠깐 손이 떨리기도 했지만 성공한 트레이더들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 최소 1번 이상 전재산을 몽땅 날리고 다시 일어섰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다시 분석을 이어갔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좀 길어졌군요. 그래서 어디까지 반등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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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말씀드린 87.1K입니다. 과거 18년 비트코인의 패턴에 따른다면 하락의 절반까지인 87.1K까지는 닿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상승세가 확연히 꺾이거나 이전에 2021년~2022년 때처럼 찍고 바로 내려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른 차트들의 모습이 비이성적이니 바로 숏진입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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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과거 2024년 매물대의 절반 값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지금까지 반등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위에 매물대들을 앞둔 상황이니 이제 반대로 위에 있는 매물대의 절반 값에서 저항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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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저항선은 2025년 11월~2026년 1월에 찍었던 매물대의 절반 값인 88.8K입니다. 아마 여기가 매우 유력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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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저항선은 2024년 11월~2025년 4월에 만들어진 매물대의 절반 값인 90.2K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여기서부터는 상승세가 확연히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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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마 여기에는 안 닿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적어놓겠습니다.
12월 봉 몸통 상단 93.4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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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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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매물대의 이전 고점 97900에는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BTCUSD 차트를 펼치고 이전 18년 동안의 역사를 주봉으로 보신다면 하락장에서 이전 고점을 뚫고 올라오지 않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 선들 중에서 어느 게 고점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비록 저의 계좌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저의 축적된 지식마저 줄어든 것은 아니기에 그것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서도 작은 시간대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해 주는지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4시간 봉으로 고점 찍은 4시간 봉으로부터 3번째 봉에서 8번째 봉에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해 주는지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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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6일 최고점을 찍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4시간 봉으로는 7일이라고 뜹니다만 아무튼 이때는 4시간 봉으로 고점으로부터 5번째 봉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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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입니다. 4시간 봉으로 8번째 봉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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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입니다. 4시간 봉으로 8번째 봉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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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4일입니다. 4시간 봉으로 3번째 봉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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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7일입니다. 4시간 봉으로 3번째 봉에서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하고 하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차트 18년 역사를 무시하고 만약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우주로 날아간다면??? 위에 말씀드린 대로 저는 정신이 붕괴하고 시장에서 퇴출당할 겁니다.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하락의 절반에 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전에 썼던 글 “돈은 거짓말하지 않았습니다.”에서 말한 닿으면 안 되는 레드라인 81K를 깨버린 현 상황은 비트코인 18년 역사 동안 보여준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한다를 다시 한번 증명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으니 무작정 따라서 매매하시기보다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손절 계획을 잡으시고 매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는 차트는 레귤러(가격 기준)이 아닌 로그(%) 기준으로 합니다.
제가 보는 차트와 똑같이 보시려면 슈퍼 차트에서 오른쪽 하단에 육각형 너트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누르셔서 [로그]로 바꿔 주시거나
ALT+L 버튼을 누르셔서 로그 스케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노트
글을 적을 때 피곤한 상태였었는지 눈이 침침한 상태였었는지 맨 위에 오타를 지금 여기 노트에 정정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처럼 우주로 날아가서 20K, 30K에 도달하지 않을까요?
에서 20K, 30K->200K, 300K로 오타 정정합니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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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이 아니라 17년 아닌가요? 하실 분 계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과거 한국식 나이 계산법으로 했습니다. (태어난 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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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만 나이 계산법으로 한다면 17년이 맞습니다.
노트
2026-05-18 오후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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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생각을 설명해 드리자면 지금 상황은 이전 고점으로부터 하락의 절반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반등을 하자니 거래량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롱 진입을 하기보다는 큰 거래량을 보이며 반등을 해주는지 77,777$를 큰 거래량으로 돌파를 해주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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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73.3K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은 상승의 절반에서의 지지를 받은 적이 많은 것도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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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로 위에 있는 매물대에서도 최고점을 찍기 전에 상승의 절반까지 하락한 다음 반등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노트
2026-05-22 오후 2:34
전혀 예측하기 힘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87.1K에 먼저 도달하거나
73.3K에 먼저 도달하거나
둘 중 하나에 도달하기 전까지 롱도 숏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노트
2026-05-28 오후 10:29
바로 롱 진입보다는 며칠 기다리면서 상승의 절반 73.3K를 일봉으로 지지 받아주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는 편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노트
69K 아래로 내려간다면 저의 시나리오는 틀린다고 봅니다.
노트
2026-06-01 오후 10:53
하락의 절반까지 반등했던 역사를 깰 것 같은 움직임을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락의 절반까지 안 닿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
2026-06-02 오전 11:40
나름 열심히 분석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시나리오는 틀렸다고 봅니다. 제가 글을 쓴 날이 고점이라는 사실이 좀 씁쓸하네요... 제 자신이 인간 지표가 된 것 같은 느낌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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