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전의 from big player`s view part 1의 관점은 여전히 유효 차트는 정확히 세력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려지고 있고, 심지어 차트를 그려나가는 것은 점점 더 쉬워지고 있음 이 포스팅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from big player`s view pt1 포스팅을 읽고 오는 것을 권장
보다시피 말일날 정산되는 빗맥 월단위 계약 전까지 최대한 가격을 하락시킨 뒤, 6일까지 상승 웻지를 형성하면서 가격을 상승시킨후 6일날 부터 재차 하락을 발생시킴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전의 포스팅에서 상승장으로 가는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는 6일전까지 90% 조정에 해당하는 $6,700 이하로 가격 하락 후 반등 시작이었다. 허나 지난 며칠간 일봉에서 출현한 장대 음봉을 보고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은, "세력은 6일 이전에 $6,700 이하로 충분히 가격을 하락할 수 있었다." 라는 것이다. 즉, 최소한 한 달 이상 하락장이 계속됨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12월 부터 시작된 조정에 대해 엘리엇 파동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현재는 3중 지그재그 에 있어서 2번째 지그재그의 C 파에 해당하며, 7/6일 이후 두번째 X 파 진행 이후 또 한번의 ABC 조정을 거치면서 가격을 무자비하게 하락 시킬 것으로 보인다. (메인 차트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매 6일마다 파동이 전환되도록 억지로 그려보았다.)
거래량 가장 많은 비트 플라이어 로 보면 아직 저점 추세선이 깨지지않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Unde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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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pizza, 이전부터 빗피닉스가 비트코인 거래량 1위에서 밀린 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트레이더들이 빗피닉스 차트를 사용하고 또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많은 기관/세력들이 빗피닉스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포스팅의 주제가 세력/기관/고래 라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빗 플라이어 차트에 비해 빗피닉스 차트가 세력들의 의도를 더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6/1부터 6/6일까지의 상승웻지가 결정적이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만 좀 개미들 털고 바로 올라갔으면 좋긴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