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가격에서 헤드앤숄더를 예측하고 매도포지션을 잡는건 뇌동매매의 영역이구요. 여기서 이대로 하락하지 않고 단기적인 상승이 더 일어 난다면 검은색 추세선을 하락돌파했던 보라색 박스부분, 58000달러 가격대나 검은색 추세선을 터치하는 정도의 상승까지는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잡는 타점은 빨간색 선을 하락돌파 할때가 가장 정확합니다. 초록색 박스부분에서부터 잡는것도 생각할수 있지만 그건 예측매매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저 가격대를 터치않을 가능성이 높구요.
반등에 꾸준히 하락해주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지배력) 도 중기적인 하락에 무게를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고점 박스권 하단 부분이라 원웨이로 시원스레 뚫고 내려갈지는 의문입니다. 수많은 베팅 기회중에 하나라 생각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접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pospos 숨은 고수님 고견을 여쭙니다. 저도 도미넌스, 가격, 어썸오실리에이터, rsi, 메이저알트 등의 가격등락을 비교해본 결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결론내릴 수 밖에없었는데요.. 2017년이 1파의 끝. 2021년이 3파의 끝. 2023년부터 5파 시작으로 보시나요?
pos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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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KUKSU, 17년도의 상승장이 이번상승장과 여러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은데요. 저는 단지 알트코인의 움직임과과 시장의심리 변화가 이번과 17년 상승장이 비슷해서 비교했을뿐 그걸 엘리엇파동으로 연결짓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엘리엇파동이론으로 가격흐름과 기간을 예측하신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엘리엇파동은 후행성 이론이라 참고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시장흐름이 아닌 비트코인의 움직임만 놓고 봤을때 1파 라면 13년까지의 상승을 1파로 볼수도 있는거구요 현재까지의 상승을 1파로 볼수도 있는거니깐요.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23년이라는 기간도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의 흐름은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데 지금 자리가 하락장의 시작이라고 가정해도 내려가는 과정에 어떤 흐름이 나올지 모르며 그 흐름에 따라 매집하는 기간이 더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으니까요 나름대로 저 혼자 상상하는 시나리오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기는 부족합니다 ㅎㅎ 설명을해도 끼워맞추기밖에 안돼고 그냥 뇌피셜일 뿐인것이죠. 다만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가격적으로 미래에 더 높은 가격대로 진입할 것이라는 펀더멘탈 정도가 있을뿐입니다. 그 중간에 나오는 과정은 지켜보며 대응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고수는 너무 가당치 않은 말씀입니다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alKU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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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pos 이리 길게 설명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제가 분석하기로는 올해 2월부터 이루어진 김치코인 펌핑이 이번 상승의 마지막피날레엿다고 보이는데, 같은 의견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