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스 분석입니다. 이번글은 분석이 아닌, What if? 개념의 글입니다. 보통은 크립토시장에서 규모가 커 신뢰도가 높은 비트코인이 우세하여 도미넌스를 참고하며, 도미넌스가 높아지며 비트코인 독주를 해야 상승장 시작으로 봅니다. 하지만 최근 기관에서의 이더리움 매입, 각종 DEFI, NFT, 이더리움 킬러들을 매입하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점차 지표로서 역할이 덜해진다는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 및 몇몇 코인은 이미 작은 규모가 아닙니다. 기관 및 금융인들의 투자는 다른 가상자산들의 입지들도 그만큼 커질 것을 의미하고 그것은 곧 블록체인 시장의 확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블록체인 시장이 커질수록 비트코인 자체는 미국 S&p500 인덱스처럼 단순한 코인들의 우상향을 나타내는 숫자로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 개념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그냥 20프로 밑으로 빠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생각이고, 저는 이 생각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