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밸류업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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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시작
1.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자사주 전액 소각
2. 소액주주의 이사 선임으로 배당 압박

두 가지를 하기위해서 기본적으로 회사가 갖고있어야 되는 것은
1. 높은 자사주 비율 -> 자사주의 가치가 전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음.
2. 낮은 대주주 지분율 -> 소액 주주의 투표 몰빵으로 이사를 뽑아서 이사진에 넣을 수 있음.
3. 배당 성향 -> 배당을 해온 회사라면, 앞으로도 더욱 배당을 할 수 있을 요인이 큼.

SK
1. SK는 24%라는 높은 자사주 비율을 갖고있음
이것을 현재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현재가격 * 자사주 = 185,000 * 17,980,000 = 3조 3천억

이걸 주당 가치로 환산하면
3조 3천억 / (보통주 + 우선주) = 3조 3천억 / 73,068,838 = 주당 45,000원

이재명 당선으로 밸류업 기대감이 140,000으로 시작했으니까, 자사주 소각 전체는 대략 반영한 가격
하지만 아직 반영안한 것은 PBR 0.5니까, 이를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점차 올라갈 것이고, 이 배당 수익률을 보고 주가가 올라간다면 현재 자사주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게될 수 있음.

현재 가격 기준으로 배당이 7%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가정하면, 대략 3%정도를 보고 올라갈 수 있따고 가정하면,
주당 45,000원이 아닌 5만원까지 볼 수 있고, 기대감이 플러스된다면?

전 고점이 24만원까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손절라인은 17,5000원
노트
배당을 지속할 것이라는 근거

1. SK 최태원회장은 이혼 때문에 1조 정도의 현금 마련이 필요한상황.
2. SK보유 지분을 팔면 경영권이 흔들리게되서 팔수는 없다.
3. 최태원 회장은 SK주식을 담보로 대출이미 받아놓은 상태 -> 그래도 돈 부족함.
4. SK실트론 매각설이 돌았지만 현실적이지 않았나봄.

회장의 할 수 있는 행동 그리고 하고있는 것 같은 행동.
1. SK 자체의 주가를 부양하면, 주식담보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주식 담보대출이 더 나올 수 있음 -> 이것으로 해결 가능
즉, SK 주가 부양 의지. 주가 부양 의지를 위해 자사주 소각도 같이 곁들여진다면 더 좋을 수 있어보임. (이것은 새 정부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할 수도있겠음)

2. SK 배당 지속 -> 이것으로 또 다른 현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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