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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당주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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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033780   케이티앤지보통주
한국 담배와 인삼

배당 4,400원을 주는 기업
현재시점 5% 정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증권사 컨센서스는 목표가 11만원 부근

8만원대 주요구간 지지 실패시 5만원 후반까지 열려있다.(그 사이 몇 지지구간은 있지만 큰 지지구간은 5만이 우선 바닥) 그런 가격에서 구매한다면 배당 12%까지도 가능한데 설마 오지 않겠지.
영업이익도 좋고 현금흐름도 좋은 걸로 아는데 주식은 계속 떨어진다. 이유가 뭘까? 시장 트렌드이 맞지 않는 사양산업이라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것인가?
교과서적으로라면 훌륭한 가치투자 대상이지만 주식은 항상 미래가치와 희망을 퍼먹으며 오르는 것이라 그거에 부합하지 않으면 철저히 외면받는가보다.

PER은 9배, PBR 1배에 가까워지는데 언젠가 이런 주식에도 꽃은 필지 궁금해진다.

돈을 불려나갈 성장주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한 배당주 두 개로 포트폴리오를 짜본다면 한켠에 담아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트코인도 아니고 펀더멘탈이 있는 주식인데 0원을 향해가진 않겠지.
코멘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박스권 종목으로 인식되던 KT&G 주가가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보루'격으로 여겨졌던 9만원대까지 깨진 상황이다. 실적과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설명이다.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친데다가 성장성을 훼손하는 요인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평가다. KT&G가 2021.02.13일 내놓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향후 성장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단 얘기다. KT&G는 지난해 4분기 전년 동기보다 4.5% 줄어든 251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15.9% 밑돈 어닝쇼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KT&G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작년보다 9.4% 많은 1조5117억원이다. 3개월전 예측치(1조5711억원)보다 줄었다.
중동 지역 담배 유통사인 '아코로자이'와의 유통 계약 연장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성장성 훼손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KT&G의 밸류에이션 매력(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높아졌다. KT&G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10배로 3개월전(11배)보다 낮아졌다. 필립모리스(14.5배)와의 격차도 벌어졌다.
주가 하락으로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커졌다.
이런 기사도 있네
코멘트:
필립모리스 같은 해외 담배회사의 PBR PER과 비교했을 때 위치를 보고 가격이 전반적으로 고가인가 저가인가를 알 수 있어보인다. 세상은 언제나 상대적인 거고 세계기준을 절대선으로 보고 비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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