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도미넌스는 21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 17년 버블 이후 18년 장기 침체 당시 도미넌스가 35% 수준인데 현재 40%로 거의 근접했음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이 크립토 커런시 전체에 비중을 얼마나 차지하느냐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임 20년까지만 하더라도 60~70% 수준을 유지했었으나 최근 이더리움을 비롯해 신흥 알트코인(메이저 포함)의 상승세가 강했음 비트코인은 21년 한 해 60% 수준의 상승을 보였으니 과거 상승력을 감안했을때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이었음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 40% 수준은 납득을 할 수 있고, 향후 알트코인 개수가 얼마나 증가할지는 알 수 없겠으나 장기적으로는 많이 사라진다는...
21년 4월 연준은 M2 통화량 데이터 제공을 중단했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큰 시대적 배경이 있었음 연준은 위기때마다 양적완화(08년 금융위기 당시 밴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활용했던)를 시도해왔음 연준은 양적완화 이후 단계적으로 테이퍼링을 실시했고 금리인상을 본격화했음 하지만 그럴때마다 위기가 반복되어 지난 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대응으로 양적완화를 시도, M2 통화량이 약 38% 급등했음 자산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라면 연준이 돈줄을 쪼이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두려워 할 것은 없다고 생각됨 왜냐하면 그들은 늘 위기때마다 돈을 풀었고 앞으로도 풀 것이기 때문인데 이로서...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착각을 일으키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기회비용 / 정확한 타이밍 이는 인간 심리를 그대로 나타내는 단어라서 실상 인간이라면 누구나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하지만 투자의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본래 누군가 큰 투자 성과를 이루면 그것이 마치 기회비용이 없었다거나 혹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서 실현된 줄 착가한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기회비용이 없는, 정확한 타이밍을 이미 잡았을지도 모른다(?) 주식에 대입해보면 16년도, 18년도 애플(AAPL)은 투자자들에게 늘 걱정당했다 하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 3~4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보면 당시가 너무나도 큰 기회였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이전에 퍼블리쉬 했었던 동진쎄미켐과 상당히 흡사한 주식임 2020년부터 봤었던 주식인데 국내 몇 안되는 EUV 펠리클 개발 및 노광장비 생산 기업임 최근 에스앤에스텍의 경우 포토마스크 상용화에 성공했는데 에프에스티는 아직까지 펠리클 개발을 완료하지 못했음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있는만큼 현재 주가도 횡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EUV 주식은 실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모멘텀으로 가는 것) 일본 레이저텍, 호야 및 네덜란드 ASML 등을 보더라도 실적 대비 상당한 고평가임을 알 수 있음 (따라서 실적으로 볼 주식은 아님) 이미 2020년 6월부터 약 1개월간 337%의 상승률을 보였던만큼 EUV 테마 혹 기대감을 타면 상당한 상승력을...
11월 24일자 퍼블리쉬를 업로드 했었음 당시 1차 목표주가 31000원으로 설정, 2차 목표주가 37000원 설정 현재 달라진 것은 1차 목표주가 33000원 상향 조정 (전고점 돌파를 전제) 현재가 대비 업사이드 14% 수준이고 2차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함 21년 시세 분출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반도체 조정이 11월까지 이어졌고 11~12월 분위기가 잡히고 있음 개인들이 반도체를 계속 팔고 있는 수급 형태를 보면 1월 급등 랠리가 나올 수 있겠다 기대가 커지고 있음 원익QnC의 경우 대만 공급체인을 꽉 쥐고 있는 한미반도체와 몇 안되게 대만 반도체와 연관된 기업임 대만 TSMC도 본격적인 상승 초입 구간을 거치고 있다는 판단하에...
다날은 현재 -25% 수준의 조정을 받고 일정 수준 반등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한 번 급등하고 시세가 끝나버리는 일반적인 급등주 형태보다 꾸준히 우상향 하는 주식으로 판단했음 따라서 현재 수준의 조정은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단순 눌림 조정으로 판단하고 있음 이전 퍼블리쉬를 보면 알겠지만 거래량을 중요하게 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거래량에 이상 징후는 전혀 없다는 관점 즉 12월 전체적인 주가 흐름에서 주가를 움직이는 주체의 물량은 일부 변동이 있었겠으나 흔히 말하는 "세력이 털고 나갔네"라는 관점이 결코 아님 우선 다날이라는 주식은 결제 시스템이라는 막강한 캐시카우가 있고 최근 K뱅크와 두나무 지분을 현금화 하면서 1100억이라는 현금성...
21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21년 1월~12월 26일 기준 146% 상승률을 보였음 5월 -55%, 11월 39% 급락이 있었지만 연초 대비해서 여전히 100%가 훌쩍 넘어가는 상승률임 즉 BTC의 연중 변동성은 주식 변동성 보다도 의미가 없는 수준임을 알 수 있고 연간 최종적인 수익률을 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줌 만약 연중 조정에 민감한 BTC 투자자이고, 연중 조정에 매도를 하는 경우 연간 최종적인 수익률에서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15~21년 약 6년간 18년을 제외하고는 BTC는 지속적인 상승 흐름 이어가고 있음, 개인적으로 21년 올해 두 차례의 조정을 의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는 굳이 만들어내지도 않을 조정을...
카카오의 경우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부터 15개월간 578% 상승했음 기본적인 상승 수준부터 상당한 고평가를 거듭했고 현재 P/E 평가로는 합당한 주가 수준이 되지 못함 아무리 고밸류를 인정해줘야 하는 섹터의 주식이라도 큰 상승 이후에 일정한 가격 조정, 기간 조정은 필연적임 따라서 6월부터 -34% 수준의 가격 조정과 기간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데 다가오는 22년 최소한 1년간 추가적인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굳이 주가를 상방으로 다시 끌어올릴 이유가 없는 주식이라고 판단하고 (내재가치 대비 상당한 고평가, 현재 주가 수준이 카카오의 성장을 몇년 앞서갔나?) 특히 이미 15개월간 578% 수준의 상승을 했기 때문에 적어도...
지속적으로 신흥국 상승을 주장하며 의견을 표출, 특히 반도체 상승을 강하게 퍼블리쉬 하고 있음 따라서 대만 TSMC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식에 해당함 지난 2020년 반도체 랠리 당시 11월 26일~2월 최고점까지 약 3개월 만에 주가는 59% 상승했음 시가총액 기준 490조 → 900조로 약 410조 증가한 수치임 현재 2021. 12. 13 기준 시가총액 747조이고 2월 최고점 대비 10개월 동안 기간 조정(박스권)을 받고 있음 TSMC 역시 한국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슬슬 상승 각을 잡아가고 있다는 판단 (현재 구간은 큰 변곡점) 지난해 연말~연초까지 상승 랠리를 감안했을때 현재가 대비 30% 수준의 상승 여력은...
동진쎄미켐은 대표적인 삼성전자 협력사임 (반도체 소재 : 포토레지스트) 최근 EUV PR(포토레지스트) 퀄 테스트 소식으로 상용화 기대감에 주가 급등 현재 ArF, KrF PR을 사용중인데 초미세공정(EUV)에 사용되는 EUV PR은 고난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동안 개발중에 있었음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되면 향후 삼성전자에 공급될 예정인데 TSMC와 EUV 경쟁에서 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매해 ASML로부터 EUV 장비를 공급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공급 받는 EUV 장비에 EUV PR은 필수적으로 쓰일 수 밖에 없음 따라서 동진쎄미켐의 PR이 퀄 테스트를 끝내고 본격 공급된다면 22년, 23년,...
기본적으로 22년 신흥국 증시, 특히 한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외국인들이 11월부터 강하게 매수하고 있고 개인들은 매도하고 있음 지난 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나타난 상승장은 동학개미들의 작품으로, 외국인은 주식을 지속 팔기만 했음 이제 동학개미들이 지쳐서 지수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대량으로 매도하는 시기에 외국인이 본격 유입되고 있음 내가 외국인이라면 20년 장세에 포지션을 이끌던 감독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신흥국에서 달러를 빼낼까 의문스러움 외국인(투기자본)의 역할은 여전히 신흥국 증시 상승에 남아있고 이들이 한탕 해먹어야 시장 고점이 잡힌다는...
LG화학은 22년 1월 LG에너지솔루션 문적 분할로 인해 배터리 사업부가 사라질 예정임 따라서 기존 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개월간 356% 상승력을 보일 수 있었던 '배터리'라는 모멘텀이 사라지게됨 현재 연중 고점 대비 -26% 하락을 했으나 다가오는 22년 시가총액 30조 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함 (현재 주가 대비 25% 수준 추가 하락) 투자자가 확실히 인지할 것은 결국 배터리 사업부의 수혜를 계속 받을 수 있는 회사냐는건데 정확히는 곧 상장되는 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함 또한 20~21년 주도주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22년에도 주도주를 유지할 수 있을까? (LG화학 포함한 배터리, 2차전지 섹터 통틀어) 의문임 보통 한...
이전 퍼블리쉬와 같은 관점, 2018년 차트를 기준으로 3년 동안 시즌 종료라고 할 수 있었던(?) 두 차례 조정 (18년, 20년) 각각 84%, 72% 하락을 보였음 하지만 최근 21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55%, 39% 하락을 보이며 이전 하락폭 대비 낮아진 하방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21년은 18년과 20년처럼 1년 동안 딱 한 차례의 큰 하락(전고점을 넘어간 이후 추가적인 조정)이 아닌 5월과 11월 두 차례의 큰 폭 하락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보더라도 21년은 이전 하락 흐름과는 사뭇 다르다는걸 알 수 있고 거래량을 보더라도 가장 최근 상승장이었던 지난 5월 반등과 그 이전 20년 하반기부터의 상승 랠리를 봤을때 극히...
비트코이너 입장에선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이 더 하락해주길 원할 것임 시간 싸움이 아니라 물량 싸움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기 때문 하락에 비중을 확대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이 옳은데 손실에 운운하면 처음부터 비트코인 투자는 아닌 사람임 3만불~5만불 사이에서 아랫꼬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결국 어떠한 매수세가 아랫꼬리가 달린 특정 가격대에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 시즌 종료가 되려면 결국 큰 고래들이 거대한 수익을 실현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해야 맞는데 지금은 급락이라고 하기에도 귀여운(?) 조정 수준임 시장 원리에 따라 누군가 팔면 누군가 사야 맞는데 개인들이 큰 고래들의 물량을 받아줄만큼 크립토 시장 전체가 호황이지...
코인 거래소 빗썸코리아의 10.2% 지분을 보유한 비덴트는 코인 거래소 관련주임 업비트 지분을 보유한 두나무는 비상장 기업이라 비덴트가 확실한 상장 기업으로 현재 주가 평가를 받고 있음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2개월 간 300%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고점 대비 -34% 조정을 보이고 있음 최근 암호화폐 시황에 따른(?) 여파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실상 시황과 거래소는 무관하고 어쩌면 오히려 시황이 좋지 않으면 더욱 수혜를 봄 보통 암호화폐 시황이 좋지 않으니 시장 참여자들은 코인에 대한 중장기 보유보다 단타 거래, 즉 수수료가 매번 생기는 거래를 활발히 지속함 따라서 코인 거래소는 오히려 시황이 좋지 않을때...
다날 추가 퍼블리쉬, 1시간 차트임 이전 두 번의 아이디어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 세력이 여전히 빠지지 않은 물량을 쥐고 있는 주식 흐름임 이전부터 상승 추세 구간에서 23% 조정과 20% 조정, 그리고 가장 최근 12% 수준의 조정을 계속 주는 것을 보면 인위적인 주가 눌림임 주가가 상승 추세에서 이런 큰 변동폭을 보인다는건 세력이 물량을 터는게 아닌 일정하게 매집을 하면서 주가를 올리기 위한 작전임 현재 12% 수준의 조정은 큰 상승, 장대양봉(급등)이 잡히기 이전 마지막으로 주는 눌림 조정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얼마나 추가적으로 눌릴지는 모르겠으나 지지대 지지 수준에서 근시일 최소 목표주가 2만원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지난 9월, 하반기부터 2차전지(배터리) 주식에 대한 고평가 관점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음 상반기~8월 시점까지 천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엘앤에프 등 여러 관련주를 매수 관점과 실제 투자를 진행했었음 하지만 현재는 고평가 관점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으며 3개월간 관점이 지속 유지가 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엘앤에프를 퍼블리쉬 하지만 이는 에코프로비엠도 해당하는 분석임 엘앤에프는 현재 -20% 수준의 조정을 받았지만 12월 말, 혹 1월 연초에 추가적인 -20%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함 다수 투자자들은 성장주를 보면서 모멘텀만을 외치고 주가 상승을 바라지만 실제 성장주는 많은 조정을 받고 상승함 엘앤에프의 경우 23년 영업이익이...
인터플렉스는 3년 동안 바닥권을 횡보하던 주식임 대표적인 PCB 관련주이고 최근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2 관련주임 (실제 PCB가 탑재됨) 과거 08~12년 실적이 상당 좋았을때 주가 상승률이 1086%였고 이후 17년에는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 턴어라운드 하면서 721% 상승했음 주가가 과거를 회귀하여 똑같이 움직일 것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향후 주가를 조금 더 합리적으로 파악하는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 현재 인터플렉스는 4년간 실적이 적자였고 올해 3~4분기 실적으로 턴어라운드 전망이 되고 있음, 그런데 시기가 이미 연말임 따라서 실적보다 주가가 선행하면 연말 혹 연초에 일정 주가가 가파르게 반등할 가능성이...